장경호 대표이사가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된 제8회 'EY 최우수 기업가상'시상식에서 산업부문상을 수상했다. EY 최우수 기업가상은 남다른 철학을 가지고 기업을 성공시킨 기업가들의 노력과 열정, 성과를 기리고 기업가 정신을 고취하기위해 1986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된 시상식으로 현재는 총 60여개 국가 145개 도시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올해로 8회째를 맞는다. 금번 시상식은 지난 7월부터 독립적으로 구성된 심사의원단이 총 5개월에 걸쳐 '기업가 정신', '재무성과', '전략적 방향' , '국내 및 세계적 영향력' '혁신성', '사회적기여도'등 여섯가지 항목으로 구성된 엄정한 평가항목과 심사절차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하였으며, 시상부문별로는 이녹스 장경호 대표와 에버다임 전병찬 대표, 그리고 코나아이 조정일 대표가 산업부문상을 수상하였고, 라이징스타상은 뷰웍스 김후식 대표이사, 그리고 마스터상에는 한세예스24홀딩스 김동녕 대표이사 회장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