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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COMPANY 등록일 2022-11-23
이녹스첨단소재, 한국거래소 ‘코스닥 글로벌’ 편입기업 확정

한국거래소는 21일 코스닥시장의 블루칩 기업 51개사를 ‘코스닥 글로벌’ 편입기업으로 확정하고,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코스닥 글로벌’ 출범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에는 반도체(15개사), 서비스·컨텐츠(14개사), 제약·바이오(11개사), 제조업(11개사) 등 코스닥을 대표하는 산업군에서 고르게 편입됐다.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편입기업의 시총 합계는 총 78조원으로, 코스닥 전체 시총(336조원)의 23%를 차지한다. 편입기업의 평균 시총은 약 1조5000억원으로, 나머지 기업의 평균 시총(약 1700억원)의 9배에 달한다. 평균 매출액(약 7300억원) 규모도 코스닥 전체 평균(900억원)의 8배를 웃돈다. 거래소는 편입기업들이 시장평가 및 재무적 측면에서 우수하고 특정 업종에 편중되지 않으며 소수의 종목으로도 시장 전체를 잘 대표한다고 설명했다. 거래소는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출범과 함께, 편입기업을 대상으로 ‘코스닥 글로벌’ 주가지수도 산출·공표했다. 코스닥 글로벌 지수는 편입기업 51개사를 구성 종목으로 해 시가총액 방식으로 산출했다. 코스닥 글로벌 지수의 최근 3년간 수익률은 44%로 시장 전체(8.5%) 대비 높다. 거래소는 “코스닥종합지수와 거의 유사한 패턴을 보이는 코스닥150지수 대비 차별화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상승기에는 더 탄력적으로 상승하고 하락기에는 상대적으로 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손병두 거래소 이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코스닥시장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은 편입기업에 축하말씀을 전한다”며 “연계상품개발, 해외IR 등 적극적 지원을 통해 ‘코스닥 글로벌’편입기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경호 코스닥협회장도 축사에서 “코스닥 우량기업들의 소속감이 강화되고 기업가치 재평가의 전기가 마련됐다”며 “코스닥 글로벌이 혁신성장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코스닥의 브랜드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기업의 지정요건은 시장평가 및 재무실적, 기업지배구조, 기타요건으로 구성된다. 일반기업은 ▲시가총액 5000억원 또는 상위 7% 이내 ▲매출 3000억원 이상 또는 영업이익 300억원 이상 ▲최근 사업연도 세전이익 기록을 보유한 기업이 대상이다. 바이오 기업의 경우 ▲시총 1조원 또는 시총 상위 2.5% 이내 ▲자기자본 1000억원 이상 ▲임상 1상 이상 신약 후보물질 2개 이상 보유 ▲최근 10년 이내 국내·외 개발신약 허가 ▲최근 2년간 기술이전 관련 매출 100억원 또는 글로벌 TOP20 제약사 대상 기술이전 매출 ▲매출 300억원 및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등을 갖춰야 한다. 이밖에도 KCGS의 기업지배구조(G) 평가등급 ‘B등급’ 이상이고 기업건전성, 회계투명성, 최소상장기간 요건 등을 충족한 기업이 선정된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CJ ENM 천보 알테오젠 리노공업 에스티팜 원익IPS JYP Ent. 휴젤 티씨케이 에스에프에이 HK이노엔 이오테크닉스 고영 클래시스 덕산네오룩스 레고켐바이오 NICE평가정보 하나머티리얼즈 피엔티 메가스터디교육 골프존 하림지주 유진테크 NHN한국사이버결제 동국제약 포스코 ICT 콜마비앤에이치 주성엔지니어링 아이티엠반도체 이녹스첨단소재 웹젠 파마리서치 서울반도체 비에이치 하나마이크론 티에스이 원익QnC 피에스케이 솔브레인홀딩스 코미코 파트론 에코마케팅 인탑스 매일유업 휴온스 테스 등 51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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