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녹스는 지난 12월 12일, 분당서울대병원이 진행 중인 어린이공공 전문진료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신생아중환자실 확장에 필요한 인큐베이터 설치 및 신규 도입을 위해 1억원을 후원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신생아중환자실이 부족하여 고위험 신생아들이 적시에 적절한 치료를 받기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 사업을 통해 신생아중환자실을 확장하고, 보다 많은 신생아들에게 양질의 치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새롭게 도입될 인큐베이터는 신생아의 체온, 습도, 산소 농도를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최신 기술을 탑재하고 있어, 미숙아 및 고위험 신생아들이 안정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녹스는 "저출산시대에 신생아는 우리 사회의 미래이며, 그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것은 가장 가치 있는 일"이라며 이번 후원에 동참한 이유를 밝혔다. 앞으로도 이녹스는 생명을 존중하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