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시설 퇴소 청소년은 만 18세가 되면 시설을 퇴소하여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청소년으로 현재 퇴소 청소년들에 대한 정책적인 지원과 관심의 부족으로 자립 시 경제적인 부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입니다. 이에, 이녹스는 2020년 하반기를 시작으로 충남지역 보육시설 퇴소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지원금(주거비, 생활비) 후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이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